오늘의조황

[2021. 8. 7. 토 (음 6/29) 6물 ]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오늘은 특별한 경험이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KBS 아침 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여름 부시리 편을 빅토리호에서 촬영했습니다.

새벽 시작부터 대본을 받고 NG 몇 번 내고 일단 출발..... 

매일 대박 입질을 받는 자리에 닻을 내렸습니다.
그런대 오늘따라 낚시는 왜 이리 안되고, 트로트 가수 백장미씨와 뭔가 이야기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말이 안 나왔습니다.

조황은 간신히 촬영분 몇 마리 잡고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인천에서 오신 뚱장님. 
전남 장승에서 오신 강사장님팀.
그리고 일일 사무장 이 사장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촬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11 수요일 아침 07:30 KBS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21. 7. 30. 금 (음 6/21) 13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해마다 요맘때는 상어떼가 나타나는 시기이긴 하지만 오늘 같이 많이 나타나는 날은 흔한 날이 아닙니다

어두운 새벽 피딩이 한 번 오더니 손님들의 채비가 약해서 제법 터트렸습니다.
손님들께서 목줄을 7호 줄로 교체하시고 낚시 상황이 몸에 익을 때쯤 상어떼
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대 히트하면 상어의 공격으로 목줄이 잘려나가 꾼들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조황의 대부분은 새벽 조황이었고 날이 밝아지자 입질은 따문따문 들어왔는데  상어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2021. 7. 21. 수(음 6/12) 4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오늘은 중복
이른 새벽 기상정보를 확인해보니 오전 10 이후에는 바람이 
강하고 너울도 높아 후다닥 잡고 철수해야 됨을  확인이 되었습니다 

어두운 새벽 닻을 내리고 일출 전. 후 참돔, 벤자리가 자주 출몰하기에 선장이 기대를 하고 있을 때 "왔다"  라는 소리에 뜰채를 들고 달려갔습니다.

준수한 사이즈의 참돔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고 계속 소나기 입질을 받아서 넉넉히 잡고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오신 손님들 
중복날 부시리, 참돔으로 지인들과 몸보신 많이 하시고 좋은 날 또 뵙겠습니다 

[2021. 7. 20. 화 (음 6/11) 3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목줄과 원줄의 선택은 손님들의 권한이고 고기가 많이 올라올 때는 5호 목줄로 첫 몇 마리는 잡을 수도 있지만 목줄의 장력이
떨어지면 터집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5호 목줄로 제법 터트렸고, 7호 줄로 업그레이드하셔서 많은 손맛 보고왔습니다.

내일도 당찬 부시리 낚시 출발합니다.

자리 여유 많이 있고 바늘도 묶을 줄 모르는 완전 초보 분들 대 환영합니다.
선장이 낚시할 수 있게 끔 
자~알 도와드립니다.



[2021. 7. 19. 월 (음 6/11)  2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전국을 강타하는 살인적인 무더위로 새벽 일찍 출발해 후다닥 잡고 태양빛이 절정에 다다를 시간에 철수합니다

물론 조황이 안 좋을 때는 늦은 시간까지  당연히 낚시를 합니다.

빅토리호를 잘 모르시는 손님들께서는 이른 새벽 출조 시간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빅토리호에서는 무료 숙소를 운영합니다.

출조 하루전 날 오셔서 무료 숙소에서 푹 쉬시고 생체리듬을 잘 조정한 뒤 이른 새벽 씩씩하게 출발합니다.

멀미약은 (아네론 인터넷 판매) 1시간 전에 드시고 술은 입항 후 선장이 뒤풀이 자리에서 충분히 드립니다

오늘 조황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사잔과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021. 06. 21. 월 (음 5/12) 4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여름철 긴꼬리 벵에돔,  참돔,  알부시리 채비를 권해 드렸는데 대부시리가 들어와 꾼들을 당황케 합니다.

시작부터 한방 터트리고 목줄 5호로 시작했는데 7~8~9호로 차차 올라가 12호까지 올라 갓습니다. 

석 잘 되는 낚시는 아니었고 9번 넘어 터트리고 횟꺼리 정도의 조황이었습니다.
부시리 90 전후를 최대어로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2021. 06. 19. (음 5/10) 2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수온 상승과 함께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여름 어종은 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온 꾼들의 근질근질했던 손맛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은 살짝 대부시리가 들어왔었지만 꾼들의 애간장만 태우고 열댓 번
터트렸고 중치급 몇 마리와 참돔 몇 마리로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빅토리호에서는 여름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참돔 80. 돌돔 50. 벤자리 50. 부시리. 120. (무료 승선권)
 
(초보 분들은 빈손으로 오셔도 됩니다)

1. 무료 숙소 제공
2. 목줄 제공
3. 바늘 제공
4. 찌  제공
5. 봉돌 제공
6. 커피. 음료수. 점심 제공

동영상 원본 필요하신 분 문자 주시면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6/20  일 흘림 예약 완료 
6/21  월 흘림 한 분 중
6/22  화 흘림 한 분 중
6/23  수 흘림 예약 중 
6/24  목 흘림 예약 중 
6/25  금 흘림 예약 중 
6/26  토 흘림 여섯 분 예약 
6/27  일 흘림 일곱 분 예약

[2021. 06. 17. 목 (음 5/8)  조금]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연료를 주입하고 늦은 시간 포인트에 도착해 한판하고 왔습니다.

풍량주의보 끝이라 너울은 아주 높았고 낚시하기 석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

네 번 터트렸고 바람과 너울 속에서 간신히 횟꺼리 몇 마리 잡고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비는 잡혀있는데 조류도 좋고 바다도 잔잔해 기대가 됩니다.



[2021. 01. 12. 화 (음 11/29)  6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조류가 강할 때라 새벽 끝 들물에 남녀도에 배를 잡고 끝 들물, 초 날물을 공략해 봤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새벽 일찍 출항해 동이 뜰때까지 손끝이 시린
추위 속에서 커피 한 잔으로 추위를 달래며 긴 시간 기다렸는데 용왕님도 무심하시지~~ 

물돌이 타임(정조시)에는 보통 2시간 정도 낚시 시간을 주는데 오늘 조류가 너무 강해 1시간도 채 주질 않네요

선장도 짧은 정조 시간을 놓칠 수 없어 한판 한다고 촬영은 못했습니다.

첫수 58참돔을 시작을 했고 4~50급 몇 마리 올라와 뭔가 될 것 같았는데 ...........
골방 치고 왔습니다 

[2021. 01. 11. 월 (음 11/28) 5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대부시리 마니아분들을 모시고 한판하고 왔습니다.
지난번 물때에 제법 잡았든 자리에 배를 잡았고 대부시리를 기다려 봤습니다 

아침부터 싱거운 40급 참돔 입질을 시작으로 하루 종일 싱거운 손맛으로 하루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입질을 재일 많이 받으신 분은 낚싯대도 임대하시고 바늘도 선장이 묶어 드렸던 완전 초보 분께서 대부분이 잡으신 고기입니다.

낚시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하신 마니아분들과 생초보 분의 차이는 어복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1. 01. 10. 일 (음 11/27) 4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어제 대비 날씨는 많이 풀어져 꽁꽁 얼었던 빅토리호 화장실도 녹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늘 하듯이 새벽에 닻을 내리고 동이 뜰 때까지 밑밥 통도 준비하고 손님들 채비도 챙겨드리며 하루 낚시를 준비합니다.

날이 밝아지자 입질이 왔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조황 차이가 많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1 M 간격으로 낚시를 하시고 채비도 비슷한데 개인 조황 차이가 나는 이유를 정선장은 매일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운의 차이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밑밥과 바늘의 공조가 제일중요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입질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조속의 변화에 따라 채비 변화도 자주자주 하십니다.



[2021.01. 09. 토(음 11/26) 3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새벽 휴대폰 온도 영하 10° 

초릿대 끝에 얼음 맺히고 손이 굳어서 크릴새우도 제대로 끼우지 못하는 취위 속에서도 꾼들의 대부시리 행군은 멈출 수 없습니다 

마니아층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강취위 속에 스키장 가는 기분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부시리는 들어왔는데 2021년 아직 대부시리는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은 정선장 친형께서 14호 원줄과 12호 목줄 한방씩 2번 터트리고 1m10 한 마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평균 사이즈는 80급으로 아주 괜찮았고 어찌 자리들 잘 잡아 뒷배들 (자바호, 새일호) 밑밥의 도움이 컸습니다.



[2020. 01. 05. 화 (음 1/22) 14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평소 14물 때에는 본류대 낚시를 합니다.
이번 물때는 오전 들물이 강하고 오후 날물은 다소 약해서 들물 와류 지역에 배를 잡았고 들물에는 참돔을, 날물에는 대부시리를 공략해봤습니다.

"오늘도 잔씨알 참돔과 부시리의 손맛으로 만족해야 하나~"
선장 혼자의 생각 속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대 조금 뒤 축적된 내공과 실력으로 무장하신 부산꾼 신성태 프로님께서 빠가급 참돔을 잡아내시는 바람에 함께하신 분들의 전투력 상승도 되었고, 빅토리호 체면도 살려 주셨습니다.



[2021. 01.04. 월(음 11/21) 13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대부시리 전문꾼들과 완전 초보분들을 모시고 한판하고 왔습니다 

오전에는 다소 강한 들물로 와류 지역에서  배를 잡았고  잔씨알의 부시리 참돔 손맛을 보며 물돌이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오후 물돌이가 시작되고 뭔가 심상치 않은 입질 받아 성공 했는데 대부시리보다 5cm 부족한 95 부시리로 오늘의  최대어를 잡고 하루낚시를 마무리 했습니다.

[2021.01. 03. 일(음11/20) 12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이벤트 셋째 날.
 누구나 조금의 운 만 있으면 잡을 수 있는 사이즈로 무료 선승 상품을 걸어 놓았는데 3일 동안 강한 조류와 날구지로 괜찮은 사이즈의 참돔 부시리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참돔 54. 부시리 74. 열기 24. 쥐치 35로서 무료승선 이벤트에 성공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날씨와 조류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3일 동안 빅토리호 신년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전국의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벽 일찍부터 3일 동안 떡국을 찬조해 주신 하얀 바위 횟집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이벤트로 준비해야겠습니다 .

[2020.01.02.토.(음 11/19) 11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이벤트 둘째 날!
하얀바위 횟집에 찬조로 뜨끈한 떡국 한 그릇 을 먹고 안경섬으로 출발.
안경섬에 도착하니  정선장보다 부지런한 선장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하는 수 없이 홍도로 기수를 돌렸습니다.

흥도에 도착하니 제일 좋은 자리가 비어 있어 재수 좋게 닻을 내릴 수 있었고, 홍도에서는 어제 1m 20 출몰 소식도 있고 며칠 전 12/29 서울팀에서 어마 무시한 놈을 터트린 곳이라서 정선장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입질을 기다렸는데 잔씨알 손맛에 만족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이벤트 마지막 날 기준치 들어 무료 승선도 하고 개인적 기록 경신도 하시길 바랍니다 

[2021. 01. 01.금 (음 11/18) 10물]

거제 구조라 빅토리호 흘림 조황 올립니다 

2021년 1월 1일 첫 출조지는 안경섬으로 정했고 안경섬에 다녀왔습니다 
1월의 똥 바람이 어찌나 매서운지 손님들 고생 좀 하셨습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오신 손님들 손맛은 다들 보셨고 가시는 길 
횟꺼리 정도 챙겨 가셨습니다 

이벤트 첫째 날.
무료 승선권에 성공하신 분들은 없어고, 두어 번 터트렸는데 대부시리 입질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