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곶지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공곶이에 위치한 약 45.000평의 농장이다.
계단식 아랭이 농장으로 수선화,동백꽃,종려나무,팔손이 등 나무와 꽃이50여종 심어져 있다.3월 중순~4월 초에는 수선화가 만발하며 영화 (종려나무 숲) 촬영지로도 쓰였다.2007년 거제시가 (거제의 추천명소 8경) 중 하나로 선정 하였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완만하다.해수욕장 주변에는 멸치,미역 등의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생선회를 즐길수 있는 횟집.민박집들이 늘어서 있으며,바로 옆에 있는 구조라항에서는 내도.외도.해금강 등을 관광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주변에는 와현해수욕장.구조라관광어촌마을.거제어촌민속전시관.외도보타니아.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길이 860m, 높이 4m, 너비 4.4 m, 면적 8.235m2 이다.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성내는 모두 노과 밭이고 성의 한가운데 우물이 있다.성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 있으며 성분과 성문 중간에는 성루를 두었다.성 아래쪽이 구조라 마을이다.
한려해상극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소유 섬이다.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 받고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화와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추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김과 굴 양식도 활발하다
섬 전역에 동백나무가 우거졌고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 유적인 조개부지와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구조라 선착장에서 1일3회 배가 운항 된다.
지심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딸린 섬으로 지세포에서 6km 해상에 위치한다.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심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고 섬이 작다보니 상주인구도37명 정도이다.